스타벅스 사이렌 글라스 컨테이너 리뷰입니다.
저는 스타벅스로 집꾸미는 거를 좀 좋아합니다.
집 정리나 청소도 좀 좋아하구요.
스벅을 너무 자주 들락날락 거리다 눈에 들어오던 아이가 있었습니다.
바로 스타벅스 사이렌 글라스 컨테이너입니다.
저는 내돈내산했습니다.
스타벅스 사이렌 글라스 컨테이너는 지금도 스벅 매장에서 팔고 있습니다.
은근히 고급진 분위기에 깔끔하지만... 가격이 조금 비싼 가격입니다.
그래서 솔직히 내돈 주고 사긴 아깝고, 선물로는 적당할 거 같습니다.
사실 처음에 가격이 비싸게 느껴지지만, 사용하다 보니 크게 비싸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나중에 하나 더 샀음)
그만큼 두고두고 사용하니 나름 실용적이고, 보기에도 좋은 아이였습니다.
스타벅스 사이렌 글라스 컨테이너를 원래 원두를 보관하는 용도로 사용하면 딱인데, 저는 사실 견과류를 넣어두려고 첨에 샀습니다.
나머지 하나는 커피 캡슐을 넣어두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늘 운동을 하고, 나름 식단을 계속 하니깐... 중간중간 견과류도 자주 먹거든요.
그래서 스타벅스 사이렌 글라스 컨테이너에 견과류를 두고 아일랜드 식탁에 놔뒀죠.
디자인이 깔끔하면서도 무난해서 집에 놔두니깐 은근히 예쁘더라구요.
제 경험상 집에 놔두는 인테리어 소품들은 항상 심플한게 갑이라 생각합니다.
아무리 예뻐도 3-4년 지나면 질리거나, 한물 두물 세물 가거나 하기때문에, 최대한 깔끔한게 젤 나은 거 같았습니다.
스타벅스 사이렌 글라스 컨테이너에 캡슐을 보관하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스벅md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하나쯤은 있어도 좋을 아이템인 거 같습니다.
막 ‘이건 꼭 사야돼!!’ 느낌은 절대아니지만, 주변에 집들이할때 하나 사줘보세요!
센스있다는 소리 듣는데는 충분할 거 같습니다.
뚜껑에는 고무 패킹처리가 잘 돼있어서, 완벽하게 밀착 개폐가 가능하기 때문에, 원두 등 보관에 완전히 용이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캡슐커피를 먹기 때문에, 견과류랑 캡슐 커피를 보관하는데, 견과류가 눅눅해진다거나 변형이 생긴다거나하는 경우는 전혀 없었습니다.
뚜껑 손잡이가 당기면 약간 뽑히는 구조여서, 실제로 사용할 때, 아주 약간 더 편합니다. (사실 크게 의미있어 보이지는 않습니다)
스타벅스 사이렌 글라스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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