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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앤 베이킹

스타벅스 장바구니 폴더블 가방 디자인 실용성 모두 굿굿

스타벅스 사이렌 리사이클드 쇼퍼백, 폴더블 가방 장바구니 리뷰입니다.

​정말 예쁘고 실용성이 있는 제품이라 소개해드립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브랜드 세 개가 나이키, 스타벅스, 애플입니다 .

사실 스벅 굿즈들 예전에는 나오는 족족 샀는데, 요즘은 많이 뜸해졌습니다.

지금은 커피만 열심히 마시고 있습니다.

심지어 커피도 요즘에는 저가 커피를 더 많이 마시는...

 

어쨌든 스타벅스 사이렌 리사이클드 쇼퍼백, 폴더블 가방 장바구니 2022 후기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

스타벅스 사이렌 리사이클드 쇼퍼백, 폴더블 가방 장바구니는 평상시에는 이렇게 파우치 형태로 보관이 가능합니다.

참고로 접었을 때 13×13×4(d)cm 의 크기로 가방 같은데 들고 다니거나, 차에 던져두고 필요할때 사용하기에 좋습니다. ​

제 손이 러그에 파묻혀서 좀 이상하게 나왔는데, 대충 크기를 참고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

손으로 들고 다니기에는 끈이나 고리같은게 없어서 조금 불편할 수도 있습니다. ​

스타벅스 폴더블 가방 장바구니는 지퍼를 펼치고 파우치 속안에 들어있는 가방을 꺼내주면 됩니다.

무게는 정말 가볍습니다. ​

 

참고로 스타벅스 폴더블 가방 장바구니의 재질은 폐 페트에서 추출한 원사로 제작이 되었다고 합니다.

제품 설명서에 당시에 원재료 특성상 이염이 될 수도 있다고 하는데, 실제로 그런건 없었습니다(생활 오염은 사용하면서 당연히 생겼습니다).

모양은 완전 에코백같지만 그 만큼의 안정성은 없습니다.

또한 에코백 만큼의 퀄리티는 안되기에 오로지 장바구니나 잡다한 물건들(부피와 무게가 덜 나가는 물건)을 가지고 다닐 때 좋습니다.

그래도 뭐니뭐니해도 파우치형으로 쉽게 보관이 가능하고, 누가 봐도 스벅 마크가 박혀있다는 게 장점입니다. ​

위에서 말씀 드린 것 처럼 스타벅스 폴더블 가방 장바구니는 펼쳤을 때 크기는 36×14×42(h)cm입니다.

나이키 반바지랑 같이 찍었는데, 반바지를 다 펼친것도 아니고... 도대체 왜 이렇게 찍었는 지 모르겠습니다. ​

스벅 굿즈를 사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스벅 굿즈는 사실 가격이 좀 비싼 편입니다.

아무래도 그냥 스벅 마크 달려있는 감성 때문에 사는게 큰 것 또한 사실입니다. ​

그런데 스타벅스 리사이클드 쇼퍼백, 폴더블 가방 장바구니는 11,000원 밖에 안해서 상당히 마음에 드는 가격입니다. ​

 

문제는 지금 여러 매장을 가보니 있는데가 없었습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봤는데… 어쨌든 인터넷에는 파는 대신 배송료가 3,500원 정도 붙습니다. ​

스타벅스 리사이클드 쇼퍼백, 폴더블 가방 장바구니는 첨에 내구성을 의심하기도 했지만, 찢어지거나 튿어짐 같은 거 전혀없고, 의외로 생각보다 튼튼했습니다. ​

하지만 크기 자체가 그렇게 크거나 엄청 튼튼한 제품은 아니기에 가볍게 장보러 갈때 사용하시면 아주 좋습니다.

장을 많이 봐야할 때 혹은 이마트 노란 쇼핑백 같은 튼튼한 퀄리티를 원할때... 이 제품은 별로일 수 있습니다. ​

스타벅스 사이렌 리사이클드 쇼퍼백, 폴더블 가방 장바구니는 손잡이 끈이 좀 길고 얇은 게 흠입니다.

그래서 실제로 물건을 넣고 들었을 때, 좀 불안한 감이 있습니다.

실제로 소주 2병, 맥주 긴 거 4캔 정도 담고 많이 다녔는데... 전혀 문제 없었지만, 들고 다닐 때는 뭔가 모르게 항상 좀 불안했습니다. ​

 

그래서 가급적이면 가볍게 과자나 야채 이런거 사러 갈때 유용합니다.

저는 그리고 개인적으로 회사에서 빨래 거리가 생길 일이 많아서 여기서 담아 오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

실제로 장바구니로 펼쳤을 때 저 동그란 원 부분은 뒤집히면서, 지퍼를 닫으면 보조 가방으로도 활용 가능합니다.

은근히 쓸모있는 가방입니다. ​

싼 맛으로 들고 다니기에 정말 괜찮은 장바구니 가방 같습니다.​

장바구니지만 그래도 들고 다니면 장보러 갈 때 약간 기분이 업되는 기분도 들어서 추천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