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프레소 시티즈 D113 캡슐커피머신 한 잔에 담아내는 향 좋은 에스프레소

캡슐 커피가 가장 간단하고 손 쉽게 커피를 내릴 수 있어서 집이나 사무실, 매장 등에서 내려마시기 상당히 편합니다.

네스프레소 시티즈 캡슐커피머신은 예열 시간도 빠르고 물탱크 용량도 적당합니다.

무엇보다도 색상과 디자인이 정말 예뻐서 주방이나 거실, 심지어 방에서도 포인트 인테리어 소품같은 느낌도 있습니다.

다른 캡슐 머신처럼 슬림하고 컴팩트하지만 정말 고급스럽습니다.

화이트와 블랙 두 가지 색상이 있고, 둘 다 기본 색상에 크롬 컬러로 포인트가 들어간 디자인이라 정말 세련됐습니다.

캡슐 넣는 부분의 뚜껑과 컵 받침 부분 물받이 뚜껑부분이 모두 스탠 재질로 되어있어서 세척은 물론 빛나는게 더 고급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해당 제품은 다른 네스프레소 시리즈보다 예열 시간도 빠르고 물탱크 용량도 큰 편입니다.

 

콘센트에 전원선을 꽂은 뒤에 버튼을 누르면 깜빡깜빡 켜졌다는 신호는 주고 예열이 완료되면 에스프레소 또는 룽고 버튼 두 개의 버튼에 초록 불빛이 점등됩니다.

그때 캡슐을 넣고 뚜껑을 닫고 선택하고자 하는 코스를 선택합니다.

그러면 예열이 시작되 원하는 만큼의 커피양을 선택해서 커피를 내려서 마시면 됩니다.

커피를 다 내리고 캡슐 넣는 부분의 뚜껑을 열면 사용완료된 캡슐은 캡슐 컨테이너에 자동으로 떨어져, 어느정도 쌓였을 때 버리면 됩니다.

 

네스프레소 시티즈 D113 제품 사용은 나이가 있는 어르신들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을 만큼 쉽고 직관적입니다.

주의할 점은 캡슐을 중간중간에 비워줘야 합니다.

캡슐을 안 비우고 계속 사용하면 다쓴 캡슐이 끼어서 나중에 캡슐 통을 빼기가 난해할 수 있습니다.

물통과 컵받침대 모두 분리 세척이 가능해서 깨끗하고 위생적으로 관리가 용이합니다.

물통은 처음 사용할 때 세제 없이 흐르는 물에 두 세번 정도 세척하고 바로 사용해도 됩니다.

 

처음에 사용하실대 기기세척을 하시려면 물통에 물을 가득 채워 커피캡슐 없는 상태로 여러번 물을 내려주어 기기 세척을 하고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사용 도중에도 캡슐의 찌꺼기가 남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캡슐 없이 물을 흘러 세척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깨끗한 솔 등으로 캡슐 투입구 등을 닦아주는 것도 좋습니다.

 

해당 제품은 커피 전문가분들이 아니라면 솔직히 비싼 가격의 커피머신과 그렇게 큰 차이를 못 느낄 정도로 맛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모든 캡슐 머신들이 그렇듯 추출할 때 소음은 꽤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시간이 그렇게 길지 않아서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 수준은 아닙니다.

또한 네스프레소 오리지날 캡슐 머신의 가장 큰 장점은 다양한 호환캡슐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카누, 스타벅스 등등)

캡슐 하나당 가격이 저가 카페보다도 훨씬 저렴하고 집에서 내려먹을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꼭 추천드립니다.

네스프레소 시티즈 D113 제품 특징

- 연한 커피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이 찾는 오리지널

- 예쁜 감성 디자인으로 많이들 찾으시는 제품

- 19bar의 고압 추출로 즐기는 정통 이탈리아 스타일 커피

- 2가지 스타일(에스프레소, 룽고)로 추출 가능

- 9분간 머신 미사용 시 저전력 모들 전환되어 에너지 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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