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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리뷰

좁은 틈새에 쏙쏙! 코멧 이동식 틈새 선반 솔직 후기

솔직히 말해서요, 예전엔 “틈새 선반” 이런 거 왜 쓰나 싶었어요ㅋㅋ
그냥 바닥에 쌓아두면 되지 굳이 선반까지 써야 하나? 싶었거든요.
근데 어느 순간, 주방 옆 냉장고랑 벽 사이 그 애매한 공간이 너무 거슬리기 시작한 거예요.
잡다한 것들 그냥 던져놨더니 먼지도 쌓이고… 보기 싫어서 문 열 때마다 기분이 살짝쿵 다운되더라구요ㅠ
그래서 큰 기대 없이 한번 써보자 하고 구매한 게
바로 이 코멧 이동식 틈새 선반이었어요.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진짜 괜찮아요ㅋㅋ 생각보다 훨씬 유용하고요^^


처음 받았을 땐 약간 당황했어요. 박스는 가벼운데 내용물은 생각보다 부피감 있었거든요.
근데 꺼내보니까 딱 조립하기 쉽게 부품 나뉘어져 있어서
드라이버 없이도 슥슥 조립 가능했어요.
약간 손재주 없으신 분들도 10분이면 조립 가능할 정도?
이건 좀 맘에들었어요. 별로 손 많이 안 가서 좋았음 ㅋㅋ


색상은 무난하게 화이트인데, 딱 깔끔 그 자체예요.
저희 집 벽지랑도 잘 어울리고, 무광 느낌이라 때도 덜 타는 거 같고요
재질은 플라스틱이지만 너무 얇거나 부실한 느낌은 아니에요.
물건 올려놔도 안정감 있어서 걱정 없고요.


가장 좋았던 건 역시 그 ‘틈새 맞춤형’이라는 점…
보통 이런 틈새 가구들이 사이즈 애매해서
조금만 크면 안 들어가고, 조금만 작으면 남는 공간이 아깝잖아요
근데 이건 진짜… 절묘하게 잘 맞았어요ㅋㅋㅋㅋ
제가 사놓고도 신기할 정도로요^^

세 칸으로 되어 있어서 공간 분할도 편해요.
맨 아래에는 세제랑 행주 같은 거 넣고
가운데엔 양념통이나 물티슈, 위엔 간단한 간식류 같은 거 놓으니까
진짜 주방이 좀 덜 복잡해 보이더라구요
어떻게 보면 작은 변화인데 꽤 체감이 커요.


한 가지 아쉬운 점은요… 바퀴가 좀 약한 느낌이 있어요ㅠ
엄청 무거운 거 올려놓고 막 굴리다 보면
한쪽 바퀴가 살짝 기울거나 뻑뻑한 느낌이 들기도 해요
그래도 뭐, 자주 옮기지만 않으면 큰 문제는 없긴 한데
그래도 튼튼한 바퀴였다면 더 좋았을 듯해요^^

그래도 이 가격에, 이 정도 퀄리티면 전 너무 맘에들었어요.
틈새 공간 활용 못 해서 생기는 스트레스가 은근히 있었는데
딱 알맞게 수납도 되고 보기에도 깔끔해서 좋아요.
정리도 편리하고, 뭘 꺼내거나 넣을 때도 한눈에 보여서
“어디 뒀더라” 이러는 일도 줄었구요 ㅋㅋ


아참, 냉장고 옆이나 세탁기 옆에 놓는 분들 많으시던데
저는 욕실 앞에 하나 더 두고 싶어졌어요
그 정도로 실용적이에요.

디자인도 솔직히 생각보다 괜찮고요
완전 심플해서 어느 공간이든 잘 녹아들어요
너무 존재감 있는 가구는 부담스러운데 이건 그런 느낌 전혀 없어서 굿굿


조립 편하고 공간 절약되고 정리 정돈까지 쉽게 되니까
요즘 진짜 약간 선반에 진심이 됐달까요ㅋㅋ
아무튼 이 코멧 이동식 틈새 선반은 써보니까 왜 인기 있는지 알겠더라구요.

기대 없이 샀다가 만족도 높은 제품 중 하나예요
틈새 공간 그냥 방치하지 마시고
이런 아이템 하나 들여보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진짜 공간 활용 달라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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