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팔 블렌드포스 플러스 블렌더 BL4258KR 후기왔어요!

아마 많은 분들이 저와 같겠죠... 육아와 직장을 병행하면서 아침에 밥먹을 시간도 없고 배는 고프고ㅠㅠ

단시간에 배도 채우고,시간도 절약 할 수있는 것이 뭐가 있을 까 이리저리 알아봤죠...

이것저것 다 갈아먹을수있는 믹서기 한 대 알아보다가 후기도 좋고 해서 믹서기로 구매했습니다.

이 블렌더의 가장 큰 장점은 강력한 모터 덕분에 거의 모든 재료를 쉽게 분쇄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얼음, 단단한 과일이나 채소 등도 문제없이 부드럽게 갈아내고, 스무디나 쉐이크도 정말 빠르게 완성됩니다.

다양한 속도 조절 옵션 덕분에 재료의 특성에 맞게 조리할 수 있어 요리의 폭이 넓어집니다.

단단한 얼음도 곱게 갈리는 모습에 성능이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사이즈도 너무크면 어떡하지 하며 내심걱정했는데 생각보다 너무크지도,작지도않고 딱 저게에 알맞은 사이즈라서 좋습니다!

디자인도 세련되고 깔끔해서 주방에 두면 잘 어울립니다.

1.25L 용량의 유리 용기는 가족 모두를 위한 요리를 한 번에 만들기에 충분하며, 특히 내열 유리로 만들어져 내구성이 뛰어나고 뜨거운 음식을 바로 갈아낼 수 있습니다.

무겁지 않아서 들고 사용하기도 편리하고, 용기가 투명해서 재료 상태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점도 좋습니다.

이 제품은 내용물을 분쇄할 수 있는 동작레버가 1, 2단으로 있는게 너무좋았고, 주로 오트밀 블루베리 프로틴쉐이크를 넣어서 갈아먹는데 오트밀도 잘게 잘 갈려서 너무 좋아요^^

세척 부분에 있어서 고민이 되게 많았는데 사용 후 세척할 때, 분리형 칼날 덕분에 쉽게 분리하고 깔끔하게 씻을 수 있어 편리합니다.

유리 용기와 칼날, 뚜껑 모두 분리가 되니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고, 특히 칼날 부분에 음식물이 끼지 않아서 세척에 부담이 없습니다.

주방 기기 중 세척이 간편한 제품은 정말 중요한데, 이 블렌더는 그 점에서 매우 뛰어납니다.

먹고 바로 설거지를 하실 경우엔 바로 분리하기 보다 물로 살짝 행구고 세제와 물 한 컵 넣고 돌려준 다음 설거지하니까 보다 깨끗하게

세척이 가능하네요!

블렌더가 완전히 잠기지 않으면 작동하지 않기 때문에 사고 위험도 적고,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간편하게 분리하거나 다시 장착할 수 있어 처음 사용하는 사람도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 덕분에 세척도 매우 편리하고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구매 전에 다른분 들의 후기를 서치하면서 봤던 글이 원래 믹서기는 기본이 제일 컴팩트하고 좋다는 리뷰를 보고 구매를 했는데 정말 후회 없는 선택이였습니다!

막 되게 강추할 수 있는 제품은 아니지만 그래도 지인들에게도 추천해줄 만큼 괜찮은 제품이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