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
토마토는 100g당 대략 18kcal를 제공하기에 생각보다 많은 양을 먹어도 굉장히 낮은 칼로리에 비해 상당한 포만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토마토는 비타민 C, 라이코펜(lycopene), 폴리페놀, 토코페롤 등 굉장히 유익한 성분들을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어 건강에 좋은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토마토가 다이어트에 좋은 채소인 이유를 정리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라이코펜 성분이 피로 회복을 돕습니다.
폴리페놀, 비타민C 등 수 많은 항산화 성분이 근육통을 제거해주고 피로를 회복해주어 운동 강도를 높이는 데 도움을 줍니다.
2015년 일본에서 시행된 임상실험에서는 토마토를 하루에 2번 갈아마신 사람들의 기초대사량이 증가 하고 허리둘레가 감소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항산화 작용이 다이어트에 좋은 이유는 바로 활성 산소로 인한 염증을 제거해주고, 근육통이나 관절에 조금씩 누적되는 염증에 의한 대미지를 줄여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몸의 염증이 낮아지고 피로가 잘 회복되면 매일 상쾌한 컨디션으로 운동을 할 수 있으므로 다이어트 시 토마토를 섭취하는 것은 포만감을 제공할 뿐 아니라 여러가지 건강상의 이점까지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케일
다이어트에 좋은 채소인 케일은 해독 물질을 강화시키는 아이 소 타이오 사이 안 간염이 풍부한 채소입니다.
그리고 강한 항산화 작용 효과가 있는 베타카로틴이 당근의 3배, 비타민A가 시금치의 7배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식이섬유 함량은 녹색 채소 중 최고이며, 칼슘도 우유보다 많다고 하니 다이어트 시 부족한 영양성분을 보충하기에 정말 좋습니다.
브로콜리
100g당 단백질이 4g이 함유되어 있으며 특히 비타민 C, 비타민 K의 함량이 어마어마하게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또한 칼륨, 엽산 등의 미네랄도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 농약 잔류물이 적은 대표적인 식물로서 농약의 걱정에서 안심하고 드실 수 있는 몇 안되는 채소 중 하나입니다.
브로콜리가 다이어트에 좋은 채소인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비타민 C, 비타민 K 등의 항산화 물질 굉장히 많아 운동으로 인한 산화적 스트레스 해소에 탁월한 효능을 보입니다.
해외의 한 연구에 따르면 브로콜리를 꾸준히 먹은 사람의 경우 근골격계의 질환 위험도가 약 12% 감소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불면증을 예방해줄 수 있습니다.
심혈관 건강에 굉장히 좋아 비만인들이 다이어트에 섭취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오이
오이는 한 개당 대략 18kcal밖에 되지 않고 수분함량이 95% 일 정도로 수분이 풍부합니다.
120g 당 114g의 수분을 포함하고 있고 칼륨과 마그네슘의 전달원이기도 합니다.
비타민K의 일일 권장량 중 17%를 제공하기 때문에 해독 효과 및 피부 건강, 소화를 원활하게 돕는 다이어트에 좋은 채소입니다.
양배추
양배추는 섬유소가 풍부하여 포만감을 주고 소화 촉진, 변비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혈당 수치를 안정화하고 비타민U가 풍부하여 위장 건강에 좋고 항산화 성분인 비타민A가 함유되어 있어 운동했을 때 생길 수 있는 활성산소와 독소를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시금치
뽀빠이의 야채로 잘 알려진 시금치는 비타민 K, 엽산, 비타민 A, 철분, 마그네슘 등의 비타민과 미네랄의 함량이 굉장히 높습니다.
또한 리보플라빈, 루테인, 베타카로틴 등의 항산화 성분이 굉장히 풍부하며 펌핑을 극대화 시켜줄 수 있는 아르기닌 또한 풍부하여 운동 수행 능력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고기와 시금치를 함께 먹을 시 단백질의 소화 흡수를 촉진하여 근육 성장에도 더 이로운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하니, 시금치는 고기 등의 단백질 식품을 많이 챙겨 먹는 다이어트에 좋은 채소로 볼 수 있습니다.
고구마
고구마는 닭가슴살과 더불어 다이어트에 아주 대표적인 탄수화물 급원입니다.
껍질 째 먹으면 굉장히 풍부한 섬유질을 함유하고 있어 포만감이 오래가며, 각종 미네랄 등도 풍부한 편에 속합니다.
또한 단 맛을 거의 느끼지 못하는 다이어트 시에 고구마는 유일하게 단 맛을 내는 음식으로서 상당히 많은 다이어터들이 애용하는 채소입니다.
고구마가 다이어트에 좋은 채소인 이유는 바로 간편한 조리, 달달한 맛, 편리한 휴대성 이 세 가지일 것입니다.
각 채소들은 칼로리가 거의 없고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지만 고구마는 아예 탄수화물 ‘급원’으로서 다이어트에 굉장한 이점을 갖는 채소로 볼 수 있습니다.
파프리카
파프리카는 다양한 색상이 있는 채소로서 비타민 C의 함량이 굉장히 높고 색깔별로 베타카로틴의 함량이 다릅니다.
주황색 파프리카에 경우 가장 많은 베타카로틴(약 4000)이 함유되어 있으며 이 베타카로틴과 비타민 C는 항산화 물질로서 체내에 수 많은 작용을 합니다.
또한 대부분이 수분이라 칼로리가 거의 없어 뻑뻑한 닭가슴살이나 우둔살 등의 닭가슴살 대체 식품 등을 조리할 때 함께 조리하면 굉장히 아삭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