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특징
- 중량 : 11.5kg
- 재질 : 스테인레스, 스틸
- 탱크용량 : 7.0L
- 발열량 : 5400Kcal
- 사용연료 : 실내용 등유
파세코는 1974년 심지 난로 공장 설립을 시작으로 30여년이 넘는 시간 동안 주방 곤로 뿐만 아니라, 석유난로 등을 거쳐 지금의 캠프 시리즈 까지 오랜기간동안 신뢰를 쌓으면서 성장한 기업입니다.
어쨌든 해당 제품은 정말 예쁩니다.
외관이 예뻐서 난로가 이렇게나 예쁠수도 있을까하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작년 첫눈 오던 날 처음으로 개시를 해봤습니다.
네스트2에 파세코 작은 히터랑 같이 사용했습니다.
크레모아 팬을 켜서 텐트 윗쪽 공기를 순환시켰는데 막 더울만큼 후끈하지는 않았습니다.
전기장판이 있어서 따뜻하게 잤습니다.
참고로 옴니 230이 확실히 발열이 좋은거 같습니다.
그렇지만 피자나 군고구마 등 음식할 땐 파세코가 맛있게 잘 익혀줍니다.
뭐든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주중에는 퇴근후 34평 아파트 거실에 두고 저녁에 사용하는데, 에어컨 위에다 팬 서큘레이터 약하게 켜놓으면 전체가 아주 따뜻해집니다.
1시간만 지나도 실내온도가 2도 이상 올라가 있습니다.
음식을 데우기도 하고 간식 만들어 먹기도 좋습니다.
파세코 캠핑난로로 냉동피자도 데워먹고 닭꼬치도 해먹고 물도 끓여서 커피도 타먹고 진짜 좋고 재밌습니다.
그리고 은박지 깔아놓고 냉동 숯불 닭꼬치도 지글지글 구워먹고 좋습니다.
어쨌든 겨울에는 캠핑난로가 없으면 겨울 캠핑을 갈 수 없을 정도입니다.
작년에 포천에 영하 14도까지 떨어졌는데 파세코 리프트형 캠핑난로 덕에 안전하게 잘 즐겼습니다.
진짜 텐트안이 후끈후끈 따뜻해져서 재밌게 잘 보냈습니다.
그리고 불멍이 따로 필요없는게, 난로 불멍을하면 됩니다.
무게가 11.5kg로 은근 무겁습니다.
사용연료는 실내용 등유를 사용하면 됩니다.
1박 2일로 사용하실 때는 등유 10L 정도 챙기시면 충분히 따뜻하고 넉넉하게 보내실 수 있습니다.
해당 제품 등유량은 한번에 7L 까지 들어갈 수 있습니다.
전용가방 구성품이 있는데 이것 또한 튼튼해서 너무 좋습니다.
충격에도 흔들리지 않게 번 홀더, 이동시 또는 외부충격으로 인한 연소 등 흘들림 불안착을 방지해줍니다.
또 연소시 외부에서 들어오는 공기유입을 차단시킴으로써 불완전 연소와 난로안의 부속품이 받게되는 영향을 최소화 시켜줍니다.
접을 수 있는 캠핑난로로서 리프트조절로 실효성을 강화되어 적극 추천합니다.
아참 그리고 사용하실때 어린이들이 곁에 가까이 가지 않게 조심 또 조심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