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 1200 시리즈 전자동 에스프레소 커피 머신 강추하는 이유

제품 특징

- 편리한 사용을 위한 원터치 디스플레이

- 마이커피 초이스 메뉴로 원하는 진하기와 양을 조절 가능

- 원터치로 기분따라 즐기는 2가지 커피 메뉴(에스프레소, 커피)

- 아로마 익스트랙 시스템은 최적의 추출 온도와 아로마 추출 균형을 맞춰 맛있는 커피를 제공

- 필립스만의 100% 세라믹 그라인더의 내구성으로 곱고 균일한 원두 분쇄 성능 유지

- 분리 가능한 추출 그룹으로 바로 물로 헹구어 세척 가능

- 아쿠아 클린 필터가 최대 5000잔까지 석회질을 자동으로 제거

기존에 캡슐머신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편리하지만 캡슐 가격이 부담이 되서 잘 안드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캡슐머신은 초기 구매의 저렴한 가격과 간편한 사용 방법 대신 캡슐 가격이 부담되서 시간이 지날 수록 안 드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본인이 매일 커피를 1 ~ 2 잔 마시는 분이거나, 사무실 등에 놔둘 용도라면 아무래도 캡슐보다는 전자동 머신을 권합니다.

반자동 머신이 카페 본연의 파는 커피에 가깝고 맛도 좋지만, 사실 공부해야 할 것도 너무 많고, 초보의 입장에서는 추출할때 마다 다른 맛이 나옵니다.

게다가 사용 후 관리나 사용이 너무 귀찮아서 진짜 커피를 즐기시는 분 아니면 아무래도 전자동이 편합니다.

라떼를 주로 마시는 분들은 예산이 조금 더 들더라고 스티머 기능이 있는걸 사시는 걸 권합니다.

하지만 라떼나 카푸치노를 별로 좋아하시지 않거나, 스티머 청소가 너무 번거로워서 사용하시기 귀찮으신 분들은 굳이 더 비싼 스티머 기능이 있는 머신을 구매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해당 제품은 여러 종류의 원두를 사용이 가능하고 분쇄도까지 설정할 수 있어서 질릴 때 쯤 다른 원두로 바꿀 수 있어서 좋습니다.

아메리카노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버튼 하나만 누르면 끝입니다.

거기다가 얼음을 태워주면 아이스 아메리카노도 금방 완성됩니다.

사실 많은 분들이 커피 머신이 커피 맛에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십니다.

하지만 원두와 그라인더가 사실 더 중요합니다.

원두 자체가 얼마나 맛있냐도 중요하고, 그라인더로 얼마나 고르게 잘 갈아내느냐가 중요합니다.

수동 그라이더든지 전동 그라인더든지 자동커피머신보다는 그라인더가 따로 돼있는 제품을 통해 커피를 가는 것이 더 좋습니다.

아쉽게도 해당 제품은 그라인더와 커피머신이 같이 있는 올인원 제품입니다.

 

본인이 커피 맛에 상당히 민감한 분이고 훨씬 많은 예산을 쓸 준비가 돼있다면 머신과 그라인더를 각각 쓰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아마도 대다수의 분들은 그렇게 커피 맛에 민감하시지 않기 때문에 해당 제품 사용하셔도 충분하리라 생각됩니다.

해당 제품은 원두도 자유자재로 사용해도 되고 분쇄도도 조절이 가능하니, 정말 편리하고 꽤나 괜찮습니다.

만약 입문용 커피 머신을 사시려는 분들에게는 해당 제품을 권장합니다.

그리고 실컷 드시다가 좀 더 커피맛에 욕심이 생기시면 그때 더 좋은 제품으로 기변하셔도 충분합니다.

반자동 제품이 아니라 전자동 제품으로 가시고 싶으신 분들은 해당 제품을 쓰시다가 브레빌이나 유라로 업그레이드 하시면 됩니다.

필립스 1200 시리즈는 전자동 머신이다 보니 월두 갈때와 추출할때 소음이 생각도다 있는 편입니다.

물론 다른집에 소음이 들릴만큼의 소음은 절대 아니지만 새벽에 내릴때는 살짝 눈치가 보이긴합니다.

또한 여름철 곰팡이 관리를 해줘야 합니다.

머신기 안이 추출기와 물통 등을 매주 청소해줘야 여름철에는 더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어렵지는 않지만 귀찮을수도 있는 부분이다보니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어쨌든 해당 제품은 사용하기에 정말 좋고, 디자인도 깔끔해서 커피머신을 구매하실 분들에게는 정말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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