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지 파스텔 진공 스텐 냉온 텀블러 리뷰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정말 만족스럽게 사용 중인 제품을 소개해 드릴게요.
바로 디지지 파스텔 진공 스텐 냉온 텀블러예요!

제가 선택한 색상은 오트밀이고, 용량은 900ml라서 딱 실용적이에요.
평소에 텀블러 많이 사용하시는 분들에게 강력 추천드리고 싶은 아이템이에요.

먼저 디자인부터 얘기해볼까요?
컬러가 굉장히 세련되고 깔끔해요.

너무 튀지도 않고, 그렇다고 밋밋하지도 않은 딱 적당한 감성입니다.
어디에 두어도 잘 어울리고, 직장이나 학교에서도 너무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참 마음에 들어요.
무엇보다 표면 마감이 매트하게 되어 있어서 손에 잡았을 때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더라고요.

색상은 3가지 인데 나는 스텐색상 그대로의 것을 선택해서 여름에도 답답하지 않고 깔끔한 색상으로 했어요

열전도율이 낮은 이중구조로 뜨거운 물을 담아도 느껴지지 않고 얼음을 담아도 냉기가 밖으로 전달되지 않아 표면에 물방울이 생기는 결로현상이 없이 쓰기 너무 좋아요.

주로 차안에 두고 쓰는데 얼음 꽉채워 아아마시고 물 조금 부어서 찬물 마시는 물먹는 하마....

제품 받자마자 박스 뜯어서 연마제제거했습니다.
식용유 넣고 키친타올로 빡빡 닦았는데 까만게 묻어나오진 않았고, 혹시 몰라 베이킹소다로도 추가 제거했습니다.

용량도 완벽했어요. 900ml면 커피나 차를 넉넉하게 담을 수 있어서 하루 종일 사용하기에 충분해요.

특히 물을 많이 마셔야 할 때 정말 유용하더라고요. 저는 출퇴근길에 커피를 가득 채워 나가는데, 한 잔 다 마시면 정말 하루가 든든해져요!

하지만 빨대 받고 당혹, 스테인리스빨대인줄 알았는데 플라스틱?
느낌의 빨대에요. 스테인리스 빨대 사용하고싶은분들은
별도로 구매해야합니다.

그리고 이 텀블러의 진짜 매력은 보온, 보냉 기능이에요. 따뜻한 음료를 넣으면 몇 시간 지나도 거의 식지 않고 따끈따끈한 상태를 유지해 줘요.

반대로 여름엔 얼음 음료를 넣어도 정말 오래 시원하게 유지돼서 깜짝 놀랐어요.
요즘같이 바쁜 일상 속에서 이런 기능은 정말 필수더라고요.

보냉은 최대 24시간 15도 전후 유지
보온은 최대 8시간 70도 전후 유지
그러나 뜨거운 물은 담은적이 없어서...
얼음은 정말 하루정도는 유지가 되는 텀블러 인정 합니다.

또 뚜껑 부분이 아주 튼튼하게 밀폐돼서 음료가 샐 걱정도 없었어요.
가방에 넣고 다닐 때도 안심할 수 있어서 편하게 가지고 다닐 수 있었답니다.
게다가 텀블러 무게도 가벼운 편이라서 휴대성이 너무 좋아요.

결론적으로, 이 텀블러는 디자인, 성능, 편리함까지 삼박자를 모두 갖춘 제품이에요!
블랙 컬러도 정말 마음에 들었고, 가성비도 좋아서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고민하고 계신다면 한 번 써보세요! 정말 후회하지 않으실 거예요.